존경하는 베네딕토 16세 가톨릭 교황님

 

 

[세계재활기구] 상임의장 김정선입니다. 가톨릭 세례명은 다윗입니다. 30년 전 한국 대방동 성당에서 본당신부님께 세례명을 받을 때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젊은 혈기로 깊은 뜻도 모르고 다윗이 멋있어 보여서 세례명을 다윗으로 해달라고 하였는데, 가톨릭에서는 세계적으로 다윗이란 세례명을 준 사례가 없어서 신부님들께서 모여서 토의하여 저에게 세례명을 주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철부지 시절 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다윗이라는 세례명을 받고 있지만 어떻게 되었던 가톨릭에서는 제가 본의 아니게 현대판 다윗이라는 세례명을 지닌 1호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세계재활기구]를 유엔에 상정하는 과정에서 지난 한국정부로부터 수없는 고통을 받았고, 세월이 시위를 떠난 화살과도 같아서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랜 세월 성당에 나갈 정신적 교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위기 때 마다 천사들과 성모마리아님, 예수님이 저에게 오시는 것을 현몽하곤 합니다. 분명 종교적으로 해석하고 싶지 않지만 과학으로도 풀 수 없는 불가사이 한 역사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교황님께 고백성사를 하는 것입니다. 지난날 성당에 다니면서도 단 한번도 고백성사를 해보지를 않았습니다. 왠지 그 자체가 쑥스럽고 종교적 모순으로 보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도 성당에는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예수님과 한 약속을 지키라는 현몽을 꾸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약속한 사실이 없는데 말입니다. 어머님께 이러한 사실을 말씀드렸더니 어머님께서 끼고 있던 가톨릭 묵주반지를 저에게 끼워주시더군요. 쑥스럽지만 끼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마치며, 교황님께서 [유엔 세계재활기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기원코자 두서없는 글월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소외된 계층과 세계장애인을 위하여 [세계재활기구]가 한국에 유치될 수 있도록 유엔사무국 및 유엔회원국들에게 의지표명이 있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오랜 산고 끝에 결실을 맺듯이 세계 각국의 소외된 계층과 세계장애인의 구제복지함양을 위해 20여년에 걸쳐 [세계장애인인권헌장]등을 제정하여 왔으며, 한국에서 주창해온 [세계재활기구]가 제2006년12월13일. 제61차 유엔총회에서 가결통과 되었습니다.

 

하루속히 세계 각국의 소외된 계층과 세계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구현을 위해 [세계재활기구]가 조속한 시일 내에 유엔기구 편제에 상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베네딕토 16세 가톨릭 교황님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을 볼 적에 이미 본 순간 그 실체는 몇 억 광년으로부터 예견되어 오던 실체일 것입니다. 천체에서 볼 때 인간들에게 주어진 인명은 찰나에 불과한 것 아니겠는지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은 찰나에 주어진 시대를 영위할 수밖에 없는 순명자로서의 소명을 다할 뿐 일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동서양이 음양의 일체로 2,400년 주기로 순환되어 인체의 혈맥과도 같은 작용을 하여 문화적 꽃을 피어온 사실은 지나온 고대사의 발자취가 이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고대사의 흐름에서는 21세기를 분기점으로 하여 지나온 2,400년에 대한 종식의 해이며, 새로운 2,400년의 시작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지나온 2,400년의 역사가 인체에 있어서 서양이 심장부이었기에 모든 사회적 정신적 문명에서 발전된 산업과 풍요로움 등이 원동력이 되어 혈맥을 통해 동양으로 전래되어 왔습니다. 또한 새로운 2,400년의 역사는 동양이 심장부가 되어 역순되는 천체우주계의 질서를 맞이하게 되었음도 알리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인류는 하나의 혈맥관계이며, 동서양 역시 두개의 이질화된 문화가 아닌 하나의 문화라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듯 온 인류가 손에 손을 잡고 더불어 살아가야 할 미래사의 터전 속에 한반도 역시도 냉전종식위에 진정한 인류애의 사랑과 평화를 갈망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만약 [유엔 세계재활기구 총괄본부]를 한반도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유치시킬 수 있다면 북한 역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유엔기구를 상대로 전쟁을 발발시킬 수 없기 때문에 평화스럽고 자연스럽게 한반도 통일의 기초가 다져지는 가교역할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동서양의 생존존립을 위해 새로이 전환되는 천체계의 질서 속에서 한반도 통일은 자연스럽게 치유될 것으로 사려 됩니다. 이를 통한 온 인류의 동서양의 문화적 율려에 따른 사랑과 평화로움이 태동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성령이 교황님과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세계재활기구]가 유엔기구의 일원이 되어 유엔헌장을 준수하고 이를 통한 세계 각구의 소외된 계층과 고통받는 세계장애인들에게 진정한 인류애의 사랑과 삶의 가치가 부여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계재활기구]는 조속한 시일 내에 유엔 산하기구로 승격되어 [유엔 세계재활기구 총괄본부]가 한국에 유치되기를 희망하며, 나아가 [유엔 세계재활기구]가 유엔을 대표하여 세계 각국의 소외된 계층과 세계장애인을 위하여 체계적인 고위정책프로그램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실현적인 인류애가 진전되기를 기대합니다.

 

 

2008년 12월 18일.

 

 

붙임. 오바마 미국대통령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께 보낸 서신 동봉합니다.

 

 

 

World Rehabilitation Organization

Mr. Kim Jung Sun/Chairman